2023년 프로야구 FA 선수들의 계약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야구 FA 포수선수들이 어느팀의 안방마님으로 결정이 되는가에 모든 관심이 쏠려 있었습니다. FA 선수중 대어급 포수는 4명으로 양의지 박동원 유강남 박세혁입니다. 현재까지 박동원 및 유강남 선수의 계약소식이 들려왔고 남은 선수는 양의지와 박세혁 선수입니다. 지금부터 박동원 유강남 선수의 프로야구 FA 계약 소식 및 양의지 및 박세현 선수 차기 행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야구 FA 계약 소식
①유강남 선수
-원소속: LG 트윈스
-현소속: 롯데 자이언츠
-계약금: 40억
-연봉: 34억
-계약기간: 4년
-옵션: 6억
-총액: 80억
프로야구 FA 유강남 선수가 드디어 FA 계약에 성공하였습니다. 차기 행선지는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드디어 포수 FA 숙원을 푸는 모습입니다. 원소속 구단 LG트윈스와 결별하면서 유강남 선수는 롯데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40억, 연봉 34억, 옵션 6억원등 총 금액 80억원, 계약기간은 4년입니다.
LG입장에서는 차기 대권을 위해 유강남 선수와 FA 계약을 맺을것으로 예상하였는데 LG에서는 이번 프로야구 FA 포수선중 다른 선수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유강남 선수는 지난시즌 106개의 안타를 생산하면서 타격과 수비에서 두루 강점을 보여줬습니다. 과연 롯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②박동원 선수
-원소속: 기아타이거즈
-현소속: LG 트윈스
-계약금: 20억
-연봉: 45억
-계약기간: 4년
-총액: 65억
프로야구 FA 박동원 선수는 LG와 계약을 하였습니다. LG가 유강남 선수를 포기하고 박동원 선수와 계약을 한 이유는 염경엽 감독의 의지와 LG 프론트의 계산적 이익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계약금 20억, 연봉 45억 등 계약기간 4년 총액 65억원에 계약을 하면서 박동원 선수 입장에서는 대박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입니다.
■양의지 FA는 두산행 확정?
-양의지 두산행 확정?
-4+2년 최대 150억원?
2023 프로야구 FA 선수중 최대어로 불리는 양의지 선수의 차기팀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초반만 하더라도 NC 및 한화 그리고 친정팀 두산의 3파전으로 예상이 되었는데 현재는 두산행이 거의 확정이 된것으로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물론 뚜껑은 열어봐야 하지만 이승엽 감독 및 구단주까지 직접 나서서 양의지 선수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것을 봐서는 양의지 선수의 마음이 친정팀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예측이 됩니다.
4년전 총액 125억원에 NC다이노스로 이적한 양의지가 다시한번 최고의 공수겸장을 이끌고 있기에 양의지 FA 몸값은 가볍게 100억을 뛰어 넘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박동원 선수와 유강남 선수의 포수 잭팟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양의지 선수도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FA 계약 150원 시대를 연 이대호 선수의 기록을 넘어설 거라는 예측도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박세혁 선수는?
-현재까지 박세혁을 찾는 구단 없어..
-이유는 타격 약점, 홈런 부족
지난해 타율이 0.219로 곤두박질 치면서 박세혁 선수를 찾는 구단이 없는것으로 보이고 구체적인 협상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박동원 선수를 놓친 기아가 뒤늦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지만 모든 구단들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박세혁 선수의 인기가 급격하게 떨어진 이유는 타격때문입니다. 또한 홈런이 3개에 불과한점도 마이너스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포수의 공격력이 중시되는 프로야구 트랜드상 과연 박세혁 선수가 어떤 팀에서 둥지를 틀지 궁금해집니다.
지금까지 프로야구 FA 선수 포대 4대천왕의 FA 계약소식을 전달 드렸습니다. 양의지 선수와 박세혁 선수의 계약 소식도 추가적으로 전달 드리겠습니다.
2022.11.20 - [분류 전체보기] - 프로야구 FA 선수 양의지 박동원 박세혁 유강남 등 행선지는?
프로야구 FA 선수 양의지 박동원 박세혁 유강남 등 행선지는?
2023년 프로야구 FA 선수 대상이 공지가 되면서 각 프로구단은 본격적으로 선수 영입에 나섭니다. 11월 17일부터 대상 선수로 공지된 21명의 선수들은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을 할 수 있으며 각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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