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혈당 정상수치 유지방법 총정리

2021년 국내 사망자의 80퍼센트는 성인 만성 질환으로 발생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성인병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등 혈관 질환이 있습니다. 그만큼 성인들의 혈관 관련 질환 관리는 매우 중요하며 특히 혈당 및 혈압 관리는 필수적입니다.식후혈당 정상수치가 높게되면 호홉곤란, 구토,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혈액속의 포도당 수치가 올라가고 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대사성 질환중 하나입니다. 혈액에 당이 넘쳐난다는 뜻은 인슐린 호르몬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당노병 환자분들은 매일 일상관리로 공복 및 식후에 혈당 체크를 합니다. 지금부터 식후혈당 정상수치 및 유지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후혈당 정상수치 

①공복혈당 정상수치

공복혈당은 8시간 이상 공복 후 측정한 혈당농도입니다. 일반적으로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70~100 mg/dL 이내입니다. 8시간이상 공복 후 혈당의 수치가 126이상이라면 당뇨가 발병된 상태입니다. 

 

②식후혈당 정상수치 

식사를 마치고 2시간이 지난 뒤 90~140  mg/dL 이라면 정상이라고 판단하고, 당화혈색소 수치는 5.7% 미만이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당뇨 고위험군 상태일경우 최근 2~3개월 평균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관련 질병을 앓고 있다면 6.5미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③식후혈당 정상수치(저혈당 기준)

식후혈당 정상수치이나 저혈당증은 혈당이 70mg/dl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몸에서 에너지 부족현상이 나타납니다. 흔히들 노동을 하거나 공부를 오래 할때 당떨어졌다고 표현을 하는것과 유사한 현상입니다. 저혈당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몸에 필요한 에너지가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당 성분 음식을 섭취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진단기준 

1.공복상태 정상혈당은 100 mg/dl 이하입니다.

 

2.공복혈당 정상수치가 100~125라면 당뇨병전단계 입니다. 식후혈당 정상수치보다 높다면, 혈당수치가 140~199라면 마찬가지로 당뇨병전단계 기준이 됩니다. 

 

3.공복혈당이 126 이상, 식후혈당이 200이상, 당화혈색소가 6.5%이상이라면 당뇨병으로 판단합니다. 

 

 

 

■식후혈당 유지방법 

당뇨병의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으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혈액 내 당이 급겹하게 떨어지면 시력 장애, 인지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경력과 발작도 동반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식후혈당 정상수치를 벗어나 높은 상태로 유지된다면, 동맹경화 및 심근경색, 뇌경색,뇌졸증까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혈당 유지는 필수적입니다. 

①빨간 양파 

빨간 양파에는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의 당이 조절 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여 심혈관 질환 개선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②돼지 감자

돼지 감자에는 일반적인 감자보다 70배 이상의 이눌린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식후혈당 정상수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눌리은 장내 미생물들의 영양소가 되어 장 운동을 활발히 하고 변비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③근력운동 및 유산소 운동

운동을 하게 되면 체내에 근육활동량이 늘어나 근육에 의한 혈당섭취가 늘어납니다. 칼로리 소모뿐만 아니라 근육으로의 혈액순환을 높이게 되고 인슐린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현대인들은 흡연, 음주,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으로 몸에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하지 못하고 스트레스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혈관 관리 질병을 악화 시키는 요인이 되고 증상을 가볍게 여겨 관리하지 않으면 만성합병증 등으로 고통을 겪게 될 수 있으니 평소 규칙적인 식습관 및 운동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